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토이 류코 (문단 편집) === 초중반 - 카무이 전학생 === 아버지 마토이 잇신의 죽음 이후 원수를 찾기 위해 방황하며 살던 중 혼노지 학원을 파헤치려는 목적으로 입학하여 만칸쇼쿠 마코와 만나게 된다. 이후 혼노지 학원의 리더인 키류인 사츠키가 등장하자 반쪽의 도검 가위를 내밀며 아버지를 죽인 인물은 네놈이냐는 질문을 던지지만 제대로 된 대답은 듣지 못했고 별 2개가 달린 극교복을 입은 복싱부 후쿠로다에게 얻어맞은채 도주하게 된다. 그렇게 무너진 자택으로 돌아온 류코는 불탄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한탄하지먀 담임 역할로 잠입했던 미키스기 아이쿠로가 숨겨져있던 지하실을 개방하면서 류코는 서있던 장소가 갑작스럽게 열렸고 그대로 각종 폐기물들이 쌓인 지하실로 떨어진다. 그런데 주변을 살피던 도중 어느 한 곳을 뒤적이자 한 세일러 복이 묻혀있었던 것을 발견한다. 이때 류코가 우연히 피를 흘렸는데 그것을 맞은 세일러 복은 눈을 뜨게 된다. 그 세일러 복은 다짜고짜 류코에게 덤벼들며 나를 입어달라고 간청했고, 떼어놓으려 했지만 강제로 착용당한다. 그 이후 다시 류코는 그 세일러 복에게 피를 빨아들였으니 '선혈'이라는 뜻의 센케츠라고 이름붙였고 센케츠를 입은채 혼노지 학원으로 돌아오며 마코를 인질로 잡은 후쿠로다에게 다시한번 결투를 신청한다. 전투를 위해 센케츠를 개방하자 전투형태로 모습이 변하는데, 문제는 노출도가 너무 높았던 탓에 관람객들로 하여금 눈둘 곳이 없어지거나 코피를 흘리는 등의 행동을 보이자 수치심을 느낀다. 그래도 센케츠는 상대의 공격에도 흠집하나 나지 않았고 도검가위로 후쿠로다를 전의상실 시키며 첫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후에도 테니스 부 등 다양한 부원들과 겨루며 힘을 길러나가자, 마침내 [[키류인 사츠키]]는 마토이 류코를 제압하기 위해 [[준케츠]]를 장착하였고, 한 차례 격전을 벌이는데 센케츠의 힘을 100% 끌어내지 못한 탓에 일방적으로 밀리고 만다. 하지만 곧 [[센케츠]]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던 자신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여 진정한 인의일체에 성공한다. 직후 사츠키와 합을 나누며 승부를 펼치지만 결과적으로는 열세였기에 마지막 일합에서 주저앉고 만다. 그렇게 승패가 거의 갈렸을 때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사츠키는 어째서인지 싸움을 끝낸다.]] 그러자 류코는 사츠키의 야망을 꺾어버릴 것을 선언하고 이에 응한 사츠키에 의해 학생회 멤버를 포함한 전 혼노지 학원 학생들에게 노려진다. || [[파일:external/25.media.tumblr.com/tumblr_mvjw3pO3FQ1sb30y2o1_400.gif|width=100%]] || 후에 도검가위는 레벨업하여 [[여의봉|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큰 케이스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다. [[카무이]]를 입었다고 해도 기본적으론 [[스케반]] [[여고생]]에 불과한 데다가 생명섬유를 무력화시키는 무기와 그 외 각종 화기를 사용하는 [[키나가세 츠무구]]에게 탈탈 털렸다.[* 물론 단순 힘에서 밀렸다기 보단 이 당시 류코는 근접전 밖에는 못하였기에 츠무구의 원거리 공격을 상대하기엔 애시당초 불리한 구도였던 데다, 류코가 계속된 승리에 자만해졌던 것도 한몫했다.] 센케츠를 단순한 옷으로 생각하는 듯 했으나, [[키나가세 츠무구]]와의 싸움을 거친 뒤 마침내 센케츠와 친구 사이가 된다. 하지만 센케츠의 잔소리는 여전히 질색하는 것 같다. 이후엔 센케츠를 위해 손수 다림질을 해주기도 한다. 사천왕 [[사나게야마 우즈]]의 도전을 받아 결투를 벌이는데, 첫 전투에선 사나게야마의 '천안통'을 봉인하는 전략으로 간신히 승리. 하지만 이후 스스로 천안통을 봉인하고 새로운 극교복과 '심안통'을 얻어 재도전한 사나게야마에게 처참하게 두들겨맞는다. 그렇게 사나게야마가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극교복이 오버히트를 일으켰고 류코는 그 틈을 타서 탈출한다. 자신을 노리는 학생회 부장들이 하는 것처럼 마코와 함께 '싸움부'를 창설하여 대부분의 2성급 부장들을 격퇴하는데, 이로 인해 싸움부 부장인 마코의 평판이 쑥쑥 올라가 만칸쇼쿠 일가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사치와 향락에 빠진 만칸쇼쿠 가족과 류코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 되고, 급기야 일가족 전원에게 배신당하고 마코와도 대립하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마코의 진심을 알아차린 류코는 싸움을 거부하고 결국 화해하는데 성공. 이후 [[도게자]]로 사과하는 만칸쇼쿠 가족을 츤츤대면서도 모두 용서해준다. 사츠키에 의해 혼노지 학원 해산총선거가 실시되고 7일 후, 최종결전투표에서 사천왕들과 함께 별 세 개 극교복 후보 5인으로 남는다. 그리고 '마토이 류코와 1대1로 싸우게 해달라'는 사천왕들의 제안에 따라 사천왕과의 정상결전을 치룬다. 첫 번째 상대는 [[가마고리 이라]]. 2단변신하는 가마고리의 극교복에 속수무책으로 얻어맞으며 위기에 처하지만, [[센케츠]]가 제안한 작전대로 가마고리의 채찍을 물고 늘어진 뒤 채찍과 함께 극교복 내부로 들어가 '''2단 변신'''폼인 '''센케츠 섬인(鮮血 閃刃)'''[* 전신에 무수한 칼날이 돋아난 형태로, 미키스기는 이를 전황에 따른 형태변화라 설명하였다.]으로 변신 해서 극교복을 내부에서 찢어발긴 뒤 그대로 가마고리를 전의상실시키며 승리한다. 이후 중간휴식도 취하지 않은 채 곧바로 2차전에 돌입한다. 두 번째 상대인 [[이누무타 호카]]와 붙는데, 이누무카의 극교복의 능력인 ''''정보 분석 및 전신 투명화''''에 의해 '''살짝''' 고전하나, [[센케츠]]의 [[사하퀴엘|눈을 결투장 전체를 뒤덮을 만큼 확대해 파리채처럼 내리치면서]][* 센케츠의 눈이 커질수록 전신의 옷감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세는 역전. 결국 이누무타가 전의상실당하기 직전에 스스로 기권하면서 부전승. 그리고 다음에 [[자쿠즈레 노논]]과 붙지만 그녀의 극교복인 ''''악기의 무기화와 하늘을 나는 능력''''에 다시 크게 고전한다. 하지만 [[센케츠]]가 새로운 형태인 ''''센케츠 질풍''''으로 변화하면서 하늘을 나는 능력을 습득하였고, 노논과 대치하면서 마무리한다.[* 여담으로 질풍의 모습은 [[스케반]] 특유의 긴 치마를 이미지한 디자인이라고 공식 트위터에서 언급했다.] ||<|2> [[파일:attachment/635284802_10832ba3_2.jpg|width=100%]] || [[파일:attachment/1_9.jpg|width=100%]] || || [[파일:external/24.media.tumblr.com/tumblr_mxpm5aEnmi1r0wlweo1_500.gif|width=100%]] || || 센케츠 섬인(鮮血 閃刃) || 센케츠 질풍(鮮血 疾風) || 한편, [[미키스기 아이쿠로]]는 류코와 센케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염려한다. [[진화]]가 너무 빠르다고 중얼거리고, 츠무구와 전화를 하며 마토이는 이 과정이 너무 빨라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는 말까지 오갔다. [[자쿠즈레 노논]]을 격파한 후 [[사나게야마 우즈]]와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되려는 찰나, 난입해온 [[하리메 누이]]가 [[사나게야마 우즈]]를 [[관광]]태운 뒤 류코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류코는 극교복을 착용하지 않은 그녀에게 선뜻 싸울 의지를 보이지 못하는데, 이에 [[하리메 누이]]는 류코가 찾아다니던 남은 반쪽의 도검가위를 꺼내들고 자신이 류코의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이 말을 들은 류코는 적수갑의 핀이 혈압으로 튕겨나갈 만큼 극도로 [[분노]]한다. [[파일:external/24.media.tumblr.com/tumblr_mxpj4tqJZe1r3rdh2o1_500.gif|width=100%]] >'''[[키사마|이 자시이이이이이이이이익]]!!!!!''' 결국 하리메 누이의 계속되는 도발에 폭주하여 [[센케츠]]가 말리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달궈진 피를 집어넣었으며, 그 결과 센케츠와 기괴한 형태로 융합한 '''괴물'''이 되어버린다. 들고 있던 도검가위도 오른팔에 흡수. 과거에 키누에도 이런 식으로 옷에 먹혀 죽었다는 모양이다. || [[파일:matoiryukofoq.jpg|width=100%]] || [[파일:matoiryukofoq2.jpg|width=100%]] || ||<-2> 센케츠 폭주 형태 || 결투장을 한방에 부숴버리고 주변을 초토화하며 계속 폭주하는데, 이성이 날아간 건지 하리메 누이는 잊은 채 중간에 난입한 츠무구나 사츠키와 싸워댔다. 끝내는 사츠키와 최후의 일합을 주고 받을 뻔 했지만, 필사적으로 난입한 마코의 혼신의 [[싸대기]]를 여러 방 쳐맞은 후에 다행히도 제정상으로 돌아왔다. 싸움이 끝나고 수일 후, 사츠키에게 찾아갔지만 하리메 누이에 대한 것은 대답해주지 않는 데다가 자신을 극교복의 개량을 위한 실험대로 썼다는 것을 알고 열받아서 덤비지만 사츠키는 폭주 사건 이후로 몸에 상당한 데미지가 남았을 거라고 언급하며 이미 류코를 적수로 생각하지도 않은채 간단히 제압한다. 결국 사츠키의 봉기를 무력히 지켜보며 자신의 미숙함과 무력함을 통감한다. 이후 폭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센케츠를 입기 꺼리며, 집안에 틀어박힌다. 이 사건 이후로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센케츠가 아닌 바로 자신. 그러다 전 신문부원인 '나기다 신지로'라는 학생이 그녀를 지속적으로 치켜세우면서 사츠키에게 대항하려다가 선도부원들로부터 린치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센케츠를 입고 선도부원을 제압한다…였으나 이는 모두 하리메 누이의 자작극. 그 선도부원들도 그녀가 만든 꼭두각시였을 뿐이였다. 이에 류코는 누이에게 덤비나 여전히 그녀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내지는 못해서 움직임이 둔해졌고, 결국 누이에게 '''전의상실당하고 만다.''' 그대로 목숨까지 잃을 위기에 처하나 사츠키의 난입으로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뒤늦게 [[미키스기 아이쿠로]]가 '나기다 신지로'는 혼노지 학원에 존재하지 않는 학생임을 알아챘으나[* 당시 그는 현장에는 없었으나 하리메 누이가 정체를 드러낸 때와 같은 시간에 '나기다 신지로'의 데이터가 갑자기 자동 삭제되는 것을 보았다.] 그가 달려갔을 때 상황은 종료되어 있었고, 센케츠의 잔해는 이미 사츠키에게 모조리 회수당한 후였다. 다만 기절한 류코의 손에 스카프 부분이 남아있었고, 이 부분에 센케츠의 의식 또한 남아 있었다. 그 후 센케츠가 자신의 조각이 삼도제압 습격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세 곳을 습격하고 있는 혼노지 학원 학생들을 습격해 센케츠의 조각을 가지고 강화된 극제복 학생들을 스카프만큼의 강화만으로 순식간에 순살해 조각을 모으는데 성공한다. 이 때 센케츠는 류코가 이전보다 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는데, 마코는 '''센케츠를 되돌리고 싶다는 욕망에 눈이 멀어서''' 그렇게 됐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마지막 한 조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키류인 사츠키인지라, 과연 모든 조각을 다 모을 수 있을지 의심이 가는 상황이라고 평한다. 그리고 키류인 사츠키가 있는 오사카의 전쟁터에 난입. '''나머지 조각인 적수갑을 사츠키가 가지고 있어 그대로 카무이를 입으면 목숨이 위험해진다고 센케츠가 경고'''했지만, 류코는 '''너와 나는 일심동체'''라는 말로 센케츠를 설득하여, 자신의 적수갑 쪽의 피부를 매개로 카무이를 착용한다. 그리고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면서 사츠키에게 돌진해 '''그대로 적수갑을 강탈, 드디어 센케츠를 복구하는 데 성공'''한다. 이어서 사츠키와 격전 끝에 바쿠잔을 빼앗고 덤으로 [[죽빵]]도 정통으로 한 대 먹였다. 그렇게 사츠키에게 바쿠잔을 겨누는데 이에 사츠키가 준게츠를 변형시키면서 서로 맞찌를 수 있었지만 류코는 동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병사를 물리라 요구한다. 이에 사츠키는 먼저 준게츠을 거두었고 류코를 인정하는 증표로 바쿠잔을 맡겨두려 하지만 류코는 나중에 승부를 겨루기 위해 거절하며 돌려준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 에피소드로 마토이 류코는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도 확실히 성장했으며, 단순히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싸워오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전쟁으로 인해 불타버린 도시를 가리키며 사츠키의 야망을 정면으로 비판, 센케츠와 함께 이를 막을 것을 선언하였다. 이후 [[미키스기 아이쿠로]]가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는 말을 하며, 킬라킬 1부가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